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조언 (문단 편집) === 직렬 선택 === 두번째로 해야 할 것은 직렬 선택과 그에 걸맞는 응시 자격 획득이다. 왜냐면 직렬을 잘 골라야 수험 생활이 최소한 어려워지진 않기 때문이다. * 전공 관련 * 일단 세무 계열을 제외한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이거나 수산/기상/생물/토목/건축/전자/화학/기계 계열 전공자라면 기술직렬이 행정직렬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어차피 공통과목을 제외하면 전공과목이여서 이들 입장에선 행정직렬보다 장벽이 비교적 낮은데다 학업 도중 혹은 졸업 이후에 [[기능사]],[[산업기사]],[[기사(자격증)|기사]]를 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점은 지방직에서 더더욱 잘 드러난다.[* 국가직은 모두가 기술행정을 하는 반면, 지방직은 기능부서가 있기에 기술업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행정직렬보단 뽑는 인원수가 매우 적기에 전공과목을 빡세게 해야 되고, 기술고시인 경우는 인원도 콩나듯이 뽑는데다 헌법도 필수 과목이기에 이쪽인 경우는 행정 관련 공부도 할 각오를 해야 된다. * 반대로 세무계열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왔거나 법과대학,상경계,행정학과를 나온 전공자라면 행정직렬이 기술직렬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특히 세무공무원처럼 경제학이 필수 과목인 직렬이나 7급 행정직렬 공채나 5급처럼 헌법/행정학이 사실상 필수 과목이라면 이들이 비전공자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 만약 국어/국악/역사 전공 출신이면서 학예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수산/농업/임업/생물 계열에서 석사까지 나온 전공자라면 연구직/지도직 공무원을 노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왜냐면 농촌연구사[* 연구사 중에서 유일하게 공채를 한다. 다만 이쪽도 전공과목 특성상 생물/농업 계열 전공이라면 더욱 더 유리하다.] 나 경상북도 농촌지도사 채용[* 경상북도는 유일하게 농촌지도사를 공개채용을 하는 곳이다, 나머지 지역은 경력채용을 한다, 물론 이쪽도 농업/생물 출신이 더 유리하지만.]를 제외하면 전공과목만 보는 대신 커트라인이 만점을 넘는 경우가 많을 정도[* 실제로 2014년도 전라남도 농업연구사 경력경쟁 선발시험에서 강진군 연구사의 합격 점수는 무려 '''104.33점'''이었다... 참고로 안정권이 아니라 합격 커트라인이 104.33점이였다.]로 비전공자에겐 허들이 높을 정도로 전공과목이 합격 유무를 결정짓기에 관련 전공자에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쪽은 대체로 소수직렬이여서 강의도 거의 없기에 더더욱 그렇다. * [[의치한약수]] 출신이라면 의료직,약무직,수의직도 도전할 만하다. 특히 이쪽은 해당 자격증이 필수이고, 미달이 나는 일이 많기에 과락만 안 나오면 합격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 [[간호대학]] 출신인 경우는 간호직이 제일 나은 방안일 수 있는데, 일반 종합병원보다 혹사도 비교적 적고 봉급은 비교적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기술직 중 인기 직렬로 분류되기에 이걸 감안해야 된다. * 직렬 관련 * 전산직, 사서직, 속기직 등은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충족되며, 7/9급 기술직 대부분은 자격증 가산점이 [[기능사]]는 3%, [[산업기사]] 이상은 5%에 달해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경찰직, 소방직, 우정직, 환경미화직, 장교 및 부사관, 교정직, 철도경찰직 등의 경우 체력검정에 합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고 원서를 접수하여야 한다.[* 보호직, 마약수사직의 경우 실무 면에서는 각각 교도소, 경찰서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직렬이다. 하지만 신체검사가 없다는 차이가 있어 커트라인이 교정직보다 매우 높다.]. * 직렬 선택엔 언제나 '''첫번째도 자신의 재능,역량, 두번째도 자신의 재능,역량'''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걸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이 중에서 1개라도 모자라다면 공직 생활이 말 그대로 지옥생활이 될 가능성이 100%다. 대표적으로 체력이 좋고 참을성이 많은데 행정 업무 관련으로 역량이 부족한 사람인 경우는 교정직으로 붙어서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교도소를 지키고 죄수들을 통제하며 나름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는 게, 인기직렬인 교육행정직에만 몇 년간 매달리다 합격해 봤자 서류 뭉치와 교사들의 민원에 시달리는 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배로 망가뜨리는 것보다 자신의 인생에 훨씬 나은 반면, 반대로 체력은 강하지 않는데 행정업무에 유능하다면 익숙한 업무를 반복하고 칼퇴근이 가능한 교육행정직이 죄수들과 상대하고 철야 근무 가능성이 높은 교정직보다 훨씬 나은 것을 생각하면 된다. * 지역 관련 * 지방직 한정으론 직렬 선택 못지않게 중요한게 지역 선택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실력이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된다면 운도 필요하다. 특히 일부 기술직렬의 경우, 필기 커트라인 1등 지역과 꼴등 지역간에 5과목 평균 기준으로 30점이나 차이나기도 한다. [[경기도]]의 경우, 경기도민이면 일반행정직 일부를 제외하고 경기도 내 모든 시군에 지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경기도 A시와 B시 중에 고민하다가 A시에 지원했는데 최종 경쟁률이 B시가 훨씬 낮거나, 지원한 A시에 떨어지고 나서 합격선을 봤는데 B시에 지원했다면 합격하고도 남는, 열불나고 억울한 상황을 겪는 수험생들도 많다. 그러니 여러 지자체에 지원 가능한 경우,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커트라인을 예측하여 지역을 선택하기란 매우 힘들다. 지원하려던 지역의 커트라인이 과거에 꾸준히 높았거나,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등 도시 인프라가 좋아서 커트라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원을 포기한 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지원했으나, 오히려 낙후된 지역의 커트라인이 더 높아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티오를 보고 티오 많은 지역에 지원해도 오히려 그지역에 몰려서 커트라인이 올라가기도 하고, 1명만 뽑아서 지원을 안했는데 오히려 그지역의 커트라인이 가장 낮게 잡히기도 한다. 사실상 그냥 도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